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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상가 망하는 상가 | |||
지은이 : 이홍규 (지은이) |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 ||||
출판일 : 2025년 0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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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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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경관이나 도심 풍경은 상권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SNS 공유를 통해 콘텐츠가 재생산돼 마케팅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홍보가 가능하다.
서울 용산구의 경리단길은 2010년대초반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핫플상권이다. 이 지역만의 독특하고 트렌디한 공간들이 많아 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개성 넘치는 카페와 레스토랑, 바, 그리고 아티스트들의 작업실 등이 좁은 골목을 따라 밀집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분위기를 제공했다. 그런데 현재의 경리단길은 어떨까? 코로나19 펜데믹이 종식됐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활기를 되찾지 못한 채 여전히 침체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