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콘텐츠 플랫폼 대표인 저자는 집에서 TV를 없앤 후, 아이에게 세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직접 신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두면 좋을 기사, 균형 있는 내용만 선별했지요. 또 성인 신문에서 말투만 바꾼 기존의 어린이 신문들과 달리, 기사를 저학년도 이해하기 쉬운 어휘와 적당한 분량으로 다듬어 다시 썼습니다. 분야별로 흥미로운 최신 이슈들을 만나보세요. 아이의 관심사와 수준에 맞는 기사를 하나씩 골라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주변과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폭넓게 이해하는 똑똑한 아이로 자라고 있을 거예요.
신문 읽기로 시사상식과 지식만 쌓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글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말과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신문 읽기의 최종 목표지요. 읽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기사 속 인물이 왜 그랬을까?’ 하는 논리적 추론부터 ‘너라면 어떻게 했겠니?’ 하는 창의적 사고까지, 아이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제시합니다. 논리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다양한 토론 주제로 충분히 이야기한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한 글쓰기를 해보세요. 한층 넓어진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초등 논술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거예요.
■ 저자 양춘미
대학에서 한국어문학을 전공한 뒤 출판사 에디터로 일하며 오랫동안 책을 만들었어요. 현재는 어린이 교육 콘텐츠 플랫폼 THE배우다 대표로 일하며, 어린이 신문 〈우다다뉴스〉를 매주 발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관에서 글쓰기 및 책쓰기 강연을 하였고, 아이들 대상으로 한 ‘상상 글쓰기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이 있습니다.
■ 차례
1 해양동물은 비닐이 싫어요
2 너무 추워서 기절한 바다거북
3 힘내! 친구야
4 페트병으로 만든 경찰 근무복
5 한글에 이어 태권도를 배워요
6 산호 위에 만든 섬
7 치료비가 필요해요
8 커피 찌꺼기도 재활용합니다
9 100% 태양광 전기를 씁니다
10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린 우리말
11 남극에서 떠내려온 펭귄
12 8살 소년의 전쟁 일기
13 마스크 끈에 걸린 갈매기
14 팝콘으로 만든 스티로폼
15 알프스산맥의 빙하가 녹고 있다
16 지구를 살리는 머리카락 매트
17 더위에 쓰러진 인도의 새들
18 쓰레기 소각장 문제로 골치인 서울시
19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심판
20 발이 아픈 펭귄을 위한 맞춤 신발
21 튀르키예에 이어진 구호의 손길
22 종이 택배 상자를 바꾼다고?
23 플라스틱을 먹은 향유고래의 최후
24 버려지는 휴대폰이 53억 대?
25 런던으로 날아간 독도강치 그림
26 태국을 덮친 대기오염
27 여러 번 여닫을 수 있는 캔 뚜껑
28 점점 사라지는 섬나라, 투발루
29 돈이 되는 쓰레기, 수거합니다
30 장수거북을 보호해주면 나라 빚을 깎아준다고?
국내 최초 ‘어린이 맞춤형 신문’으로 구독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은 온라인 신문 ‘우다다 뉴스’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두어야 할 최신 뉴스를 엄선해 환경, 국제, 생태, 사회, IT과학, 문화예술 총 6가지 분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초등 신문 읽기: 환경/국제
해양동물은 비닐이 싫어요
호주의 한 연구기관(CSIRO)이 해양동물의 죽음과 플라스틱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해양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은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특히 부드러운 성질을 가진 플라스틱인 풍선, 비닐봉지, 시트지, 필름 등이 가장 치명적입니다.
죽은 해양동물 중 향유고래의 배 속에서는 135가지의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는데, 대부분이 비닐봉지였습니다. 비닐은 중성부력을 가지고 있어 수면 위로 떠오르지도 않고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지도 않은 채 물속을 둥둥 떠다닙니다. 이를 먹이인 줄 알고 삼킨 고래는 소화기관이 막혀서 서서히 죽어가고, 그 고통으로 몸부림치다가 배와 부딪치는 일도 있습니다.
바다거북이나 물개, 바닷새 등도 플라스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아주 작은 플라스틱 조각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몸속으로 들어가 내장 벽을 뚫거나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비닐장갑, 일회용 마스크 등의 플라스틱 사용이 늘어난 최근, 해양동물들에게 더욱 위험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모르는 낱말 적기: 활동을 끝낸 뒤, 알게 된 낱말에 o표 해보자!
배우기CSIRO
* 전 세계에는 수많은 연구기관 및 협력 단체가 있어. 이름이 길기 때문에 우리는 앞자리만 따서 줄여서 말하곤 해. 이렇게 말이지.
국제연합 United Nation - UN
세계무역기구 World Trade Organization - WTO
* 호주에 있는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는 국가에서 알아야할 다양한 과학과 산업에 대해 연구를 하는 곳인데, 영어로는 다음과 같아. 이곳은 줄여서 어떻게 말할까?
The 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zation
CSIRO
* CSIRO는 1916년에 만들어졌다.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일까? ( )
해양동물
바다 해 海
큰바다 양 洋
움직일 동 動
물건 물 物
* 해양동물은 어디에서 사는 동물을 말하는 걸까?
플라스틱plastic
* ‘플라스틱은 여러 물질들을 섞어서 만드는 물질인데, 가볍고 단단하며 유연한 것이 특징이야. 포함된 성분에 따라 플라스틱의 종류도 다양하단다.
부력
* 중력과 부력, 부력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중력: 지구가 당기는 힘(아래로 떨어지는)
부력: 물체를 둘러싼 기체나 액체가 떠받치는 힘(떠오르게 하는)
* 힘의 크기를 표시해볼까?
양성부력: 중력 < 부력
중성부력: 중력 = 부력
음성부력: 중력 > 부력
*이번 뉴스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니? 짧게 써볼래?
-향유 고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니?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니?
-물속에 둥둥 떠다니는 비닐 쓰레기는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산호 위에 만든 섬
1천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산호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여행지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섬이 해발 1미터가 채 되지 않아, 해수면이 높아지면 그만큼 물에 잠길 위험에 처합니다.
실제로 지구 온난화 때문에 전 세계 해수면은 해마다 3~4밀리미터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2100년이 되면 몰디브 섬들 대부분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몰디브를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취약한 섬나라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위기를 대비하여 몰디브는 1997년, 산호 위에 모래를 쌓아 해발 2미터의 인공 섬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훌후말레라는 이름의 이 섬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공개한 2020년의 위성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년에 걸쳐 만들어진 훌후말레섬에는 현재 5만 명 이상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몇 년 후에는 몰디브 전체 인구(52만 명)의 절반 정도가 이 섬으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훌후말레는 몰디브 사람들의 새로운 터전이자 재난 상황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르는 낱말 적기: 활동을 끝낸 뒤, 알게 된 낱말에 o표 해보자!
배우기여
* 공통으로 들어간 글자를 찾아 오른쪽에 써볼래?
백여 명 / 한 시간여 / 십여 개 -> ( )
* ‘여는 수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이고 ‘그 수를 넘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그렇다면 1천여 개는 1천(1,000)개보다 많을까, 적을까? ( )
해수면과 해발海水面 : 바다 해/ 물 수/ 낯 면
海拔 :바다 해/ 뽑을 발
* ‘해수면은 바닷물의 표면을 뜻해. 그리고 ‘해발은 해수면으로부터 계산해서 잰 높이를 말해.
밀리미터(mm)
* 밀리미터(mm)는 길이의 단위야. 10밀리미터는 1센티미터, 100센티미터는 1미터란다.
밀리미터(mm)/ 센티미터(cm)/ 미터(m)
* 만약 해마다 3밀리미터씩 해수면이 높아진다면 해수면이 3센티미터 높아졌을 때는 몇 년 후일까?
*이번 뉴스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니? 짧게 써볼래?
-해수면이 높아지는 걸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공 섬을 만드는 것 외에 또 어떤 방안이 있을까?
-훌후말레섬에 가보고 싶니? 가고 싶으면 가고 싶은 이유, 가기 싫으면 가기 싫은 이유를 함께 써볼래?
-2100년이 되면 해수면이 1미터 높아진대. 지구 곳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몰디브가 바다에 잠기는 이야기는 제외하고 써볼래?)
커피 찌꺼기도 재활용합니다
카페에서 버려지던 커피 찌꺼기가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환경부는 환경재단, 현대제철, 인천시 등과 ‘커피 찌꺼기 재자원화 시범사업 협약을 맺었습니다.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커피 원두 중 약 99.8퍼센트는 커피 찌꺼기가 되어 버려집니다. 이 커피 찌꺼기를 담아 버리는 종량제 쓰레기봉투 값만 1년에 41억 원 가량이 듭니다. 또 커피 찌꺼기는 대부분 땅에 묻거나 태우는데, 커피 찌꺼기를 땅에 묻으면 온실가스의 일종인 메탄이 배출됩니다.
환경부는 이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할 계획입니다. 미생물 발효 기술을 사용해 커피 찌꺼기를 가공해서 농가에 보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커피 찌꺼기를 폐기물로 처리할 때 드는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또 농가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퇴비, 연료, 축사 바닥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 찌꺼기 재활용을 통해 커피 전문점은 종량제 봉투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르는 낱말 적기: 활동을 끝낸 뒤, 알게 된 낱말에 o표 해보자!
배우기커피 찌꺼기
* 커피 원두를 잘게 갈아서 뜨거운 물을 부으면 커피가 만들어져. 커피를 만들고 남은 가루를 ‘커피 찌꺼기라고 해.
재
다시 재(再)
* ‘재는 ‘재차나 ‘거듭, ‘다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그럼 다음 낱말은 무슨 의미일까?
재사용: ( )
재자원화: ( )
톤(t)
* 톤은 질량의 단위야. 단위는 t. 1톤은 1킬로그램의 1,000배란다.
협약
화합할 협 協
맺을 약 約
* 단체나 개인, 또는 단체와 단체끼리 서로 의논하여 결정한 일들을 공식적으로 약속하는 걸 ‘협약이라고 해.
* 이번 뉴스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니? 짧게 써볼래?
-환경부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는 사업을 왜 시작했을까?
-커피 찌꺼기를 또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을까? 기사에 언급된 내용은 빼고 써봐!
-너희 집에서 그냥 버려지고 있는 쓰레기 중에 재활용할 수 있는 게 있어?
버려지는 휴대폰이 53억 대?
2022년 국제전자폐기물의 날을 맞이하여 비영리 단체 전자전기폐기물포럼(WEEE Forum)이 버려지는 휴대폰의 양을 추정하여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인 휴대폰은 약 160억 대이며, 이 중 53억 대가 방치되거나 버려질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버려진 휴대폰을 위로 쌓아 올린다면 지상 약5만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휴대폰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해마다 버려지는 전자폐기물은 무려 4,446만 톤입니다. 전자폐기물에는 금, 은, 구리처럼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도 들어 있지만, 대부분은 소각되거나 쓰레기장에 매립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은과 중금속 같은 유해한 물질이 나와 토양을 오염시키고, 인간과 동식물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1인당 평균 5킬로그램의 전자폐기물을 집안에 방치하고 있습니다. 포럼의 파스칼 르로이 사무총장은 “개개인은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 세계 적으로 계산하면 엄청난 양”이라고 말합니다. 최근 유럽연합 의회는 전자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법안을 추진 중입니다.
*모르는 낱말 적기: 활동을 끝낸 뒤, 알게 된 낱말에 o표 해보자!
배우기
전자전기폐기물포럼
*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 비영리 단체야.
The Waste: 쓰레기
Electrical: 전기
and Electronic: 전자
Equipment: 용품
* 빙산을 봐. 우리 눈에 보이는 건 물 위로 올라온 A부분뿐이야. 그런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물 아래로 더 큰 빙산 B가 있지. 이렇게 ‘어떤 일의 대부분이 숨겨져 있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일부분(일각, 一角)이라는 의미로 말할 때 ‘빙산의 일각이라는 표현을 써.
위 기사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빙산의 일각과 수면 아래에 있는 빙산은 각각 무엇을 나타낼지 써봐.
전 세계 인구
* 현재 전 세계 인구는 대략 80억 명이야.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인 휴대폰은 약 160억 대라고 해.
왜 인구수보다 훨씬 많은 휴대폰이 사용되는 걸까? 네 생각을 적어볼래?
* ‘비영리는 재산상의 이익을 얻지 않는 걸 말해.
수익금을 단체의 소유주나 주주에게 나눠주지 않고 모두 그 조직의 목적을 위해서만 쓰는 단체를 ‘비영리 단체 혹은 ‘비영리 조직이라고 해. 그렇다면 ‘비영리의 반대말은 무엇일까?
*이번 뉴스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니? 짧게 써볼래?
-휴대폰은 꼭 필요한 걸까? 휴대폰이 필요한 이유 세 가지를 써볼래?
-해마다 버려지는 전자전기폐기물은 왜 지구에 해로울까?
-너희 집에 안 쓰는 전자, 전기용품은 무엇이 있니?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
여러 번 여닫을 수 있는 캔 뚜껑
지금까지 없었던 제품으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우리나라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개폐형 마개가 달린 캔 음료입니다. 이그니스라는 이 회사는 2021년 8월 개폐형 캔 뚜껑으로 국제 특허를 보유한 독일 기업을 인수해 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개폐형 마개를 사용한 캔 음료는 한 번 열면 끝까지 마셔야 하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마개가 음료를 쏟거나 흘릴 위험을 줄여주어 운전, 쇼핑 중에도 자유롭게 마실 수 있고, 탄산도 덜 빠져나갑니다.
이그니스 박찬호 대표는 “이전에 없던 형태다보니 소비자들이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제품은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병의 재활용률은 7퍼센트,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은 75퍼센트입니다. 페트병보다 개폐형 마개가 달린 캔 음료를 더 많이 이용한다면 그만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그니스는 조만간 미국 시장에 진출해 개폐형 캔 뚜껑을 세계 표준으로 만들어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모르는 낱말 적기: 활동을 끝낸 뒤, 알게 된 낱말에 o표 해보자!
배우기
이그니스(EGNIS)
* 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는 2014년에 세워진 기업으로 몇 가지 식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그 중 하나가 개폐형 마개가 달린 음료 브랜드 ‘클룹이야.
개/폐
* 한자 ‘개와 ‘폐에는 공통된 한자가 들어가 있어. 찾았니?
‘열다라는 의미가 담긴 한자 ‘개는 문 안에 사람의 두 손이 그려진 형태란다. 문을 여는 행동이지.
‘닫다라는 의미가 담긴 한자 ‘폐는 문에 무언가를 끼워 넣은 모양이라고 생각하면 돼. 문에 빗장을 걸어둔 거지.
열 개 開
닫을 폐 閉
문 문 門 재활용율
* 퍼센트는 어떤 양이 전체 양에 대해 ‘100분의 몇이 되는가를 나타내는 단위야. 재활용률은 쓰레기 100개 중 얼만큼이 재활용되는가를 나타내는 거지.
*이번 뉴스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니? 짧게 써볼래?
-넌 캔 음료 중에 무엇을 가장 좋아하니? 그 이유는 뭐야?
-기사 속 개폐형 마개 말고 다른 형태의 캔 마개를 만든다면 넌 어떤 걸 개발하고 싶니?
-일상생활에서 물건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니? 있다면 어떻게 바꾸는 게 좋을까?
* * *
본 정보는 도서의 일부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은 반드시 책을 참조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