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효진 선생님의 매일매일 문해력 왕 1
 
지은이 : 옥효진 (지은이), 신경영 (그림)
출판사 : 성안북스
출판일 : 2024년 06월




  •  초등 교과 과정을 직접 분석하여 핵심 주제어를 추출하고, 핵심 주제어를 기반으로 하여 일주일 단위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옥효진 선생님의 매일매일 문해력 왕 1


    한눈에 보는 나와 친구

    나 너 우리 여자 남자 이름

    나이 친구 놀이 우정 생일 관계


    이름: 사람의 성 아래에 붙여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부르는 밀

    나이: 사람이나 동물, 식물이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

    친구: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우리: 자기와 듣는 사람이나 자기와 듣는 사람을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말

    우정: 친구 사이에 아주 가깝게 느끼는 마음

    생일: 세상에 태어난 날


    나와 친구를 나타내는 말을 알아봅시다.(동사)

    좋아하다 싫어하다 태어나다 소개하다 놀다

    싸우다 화해하다 사귀다 이야기하다 약속하다


    좋아하다: 좋은 느낌을 가지다.

    태어나다: 사람이나 동물이 세상에 나오다.

    소개하다: 모르는 사이에서 서로 알고 지내도록 알려 주다.

    싸우다: 서로 이기려고 하다.

    화해하다: 싸우던 것을 멈추고 안 좋은 마음을 없애다.

    사귀다: 서로 얼굴을 익히고 친하게 지내다.


    *나와 친구는 각각 어떤 일을 하는지 따라 써 보세요.

    좋아하다

    싫어하다

    사귀다

    태어나다

    놀다

    약속하다


    한 문장 독해 _ 한 문장으로 된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나는 무지개 초등학교 1학년 3반 김지훈이다.

    1. 나는 몇 학년 몇 반인지 쓰세요.


    나는 친구와 학교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2. 나는 친구와 무엇을 했나요?

    놀이/약속/싸움


    나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숨바꼭질을 했다.

    3.나는 무엇을 했나요?

    술래잡기/구슬치기/숨바꼭질


    두 문장 독해_ 두 문장으로 된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오늘은 내 생일이다.

    나는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강아지 인형을 받았다.


    1. 나는 생일 선물로 무엇을 받았는지 쓰세요.


    “지훈아, 너 어제 민수랑 싸웠어?”

    “응. 그런데 조금 전에 화해했어.”


    2. 오늘 지훈이가 한 일은 무엇인가요?

    싸움 / 화해 / 장난 / 약속


    새 학년이 되어 여러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첫 수업 시간에 서로서로 소개하며 즐겁게 지냈다.


    3. 새 학년이 되어 무엇을 했나요?

    여러 친구와 사귀게 되었다.

    공부를 열심히 했다.

    운동장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한 문단 독해 1 (우화, 동화)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깊고 깊은 산속,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는 늘 외로웠어요.

    “이 산속은 참 심심해. 같이 이야기 나눌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할아버지는 어두워진 창밖을 바라보며 중얼거렸지요.

    그때였어요.

    저벅저벅, 바스락바스락.

    저 멀리서 누군가 낙엽을 밟으며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밤에 누구일까?

    “거기 누구요? 누가 우리 집에 찾아오셨소?”

    하지만 창밖은 너무 어두컴컴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1. 할아버지가 살고 계신 곳은 어디인가요?

    바닷가 어느 마을

    깊고 깊은 산속

    농사짓는 마을

    푸른 초원


    2.할아버지는 왜 외롭고 심심하셨을까요?

    친구들이 많으셔서

    강아지만 있어서

    혼자 사셔서

    가족이 많아서


    3.어둡고 캄캄하다라는 뜻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창밖을 어떻게 나타냈나요?

    창밖은 너무 OOOO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한눈에 보는 몸과 얼굴

    얼굴 머리 눈 귀 코 입 목 어깨 가슴

    배 배꼽 손 무릎 다리 발 뒤통수 등

    팔꿈치 허리 엉덩이 손톱 손등 손가락

    손바닥 발톱 발등 발가락 발바닥


    눈: 보는 것을 하는 몸의 부분

    귀: 듣는 것을 하는 몸의 부분

    손: 무엇을 만지거나 잡거나 하는 몸의 부분

    다리: 서고 걷고 뛰는 일을 하는 몸의 부분


    몸과 얼굴을 나타내는 말을 알아봅시다. (동사)

    앉다 서다 걷다 기다 찡그리다

    보다 듣다 잡다 들다 맡다


    서다: 발을 땅에 대고 다리를 뻗으며 몸을 곧게 하다.

    찡그리다: 얼굴이나 두 눈썹 사이를 우그러지게 하다.

    듣다: 사람이나 동물이 귀를 통해 소리를 알아차리다.

    잡다: 손으로 움키고 놓지 않다.

    들다: 아래에 있는 것을 위로 올리다.

    맡다: 코로 냄새를 느끼다.


    손과 다리는 각각 어떤 일을 하는지 따라 써 보세요.

    잡다

    들다

    기다

    앉다

    서다

    걷다


    몸의 성질이나 상태를 꾸며 주는 말을 알아봅시다. (형용사)

    가볍다: 무게가 보통보다 적다.

    무겁다: 무게가 나가는 정도가 크다.

    날씬하다: 키가 크고 몸이 가늘다.

    뚱뚱하다: 살이 쪄서 몸이 옆으로 퍼진 듯하다.

    게으르다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다.

    부지런하다: 일을 미루지 않고 꾸준하게 열심히 한다.


    어떤 말이 들어가야 할까요?

    부지런 무거 가벼 게으르


    책을 몇 권 빼니 가방이 ( )워졌다.

    “짐이 ( )우니까 함께 들자.”

    “( )게 있지 말고 얼른 숙제하렴.”

    ( )한 형은 우리 집에서 제일 먼저 일어난다.


    한 문단 독해 1 (우화, 동화)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이 목소리는 우리 엄마가 아니에요. 엄마 목소리는 가늘고 고와요.”

    당황한 호랑이는 걸걸한 목소리를 가다듬고 다시 말했어요.

    “찬 바람을 쐬었더니 목이 쉬어서 그렇단다. 얼른 문 열어야지.”

    곰곰이 생각하던 오누이는 다시 말했어요.

    “그러면 이 문틈으로 손을 내밀어 보세요.”

    쑥! 호랑이는 털이 북슬북슬하고 커다란 앞발을 문틈으로 내밀었어요.

    “으악! 우리 엄마 손이랑 다르게 너무 크고, 털도 북슬북슬하잖아요.”


    걸걸하다 : 목소리가 좀 쉰 듯하면서 우렁차고 힘이 있는 걸 말해요.

    오누이 :오빠와 여자 동생을 말해요.


    호랑이의 목소리는 어떠했나요?

    가늘었어요

    고왔어요

    걸걸했어요

    작았어요


    호랑이의 앞발은 누구와 비교해 너무 컸나요?

    오빠

    아빠

    엄마

    여동생


    ‘살이 찌고 털이 매우 많은 모양으로 호랑이의 앞발을 어떻게 나타냈나요?


    호랑이는 털이 OOOO하고 커다란 앞발을 문틈으로 내밀었어요.


    OOOO하다.



    한눈에 보는 동작과 표현

    동작과 표현을 나타내는 말을 알아봅시다. (동사)

    가다 오다 안다 구르다 뻗다

    닿다 밟다 긁다 문지르다 묶다

    구르다 : 선 자리에서 발로 바닥을 힘주어 치다.

    뻗다: 오므렸던 것을 펴다.

    닿다: 어떤 곳에 도착하다.

    밟다: 발을 대고 누르다.

    긁다: 손톱이나 뾰족한 것으로 문지르다.

    문지르다: 누르면서 밀거나 비비다.


    이동과 몸짓은 각각 어떤 일을 하는지 따라 써 보세요.

    가다

    오다

    닿다

    긁다

    밟다

    문지르다


    동작과 표현의 성질이나 상태를 꾸며 주는 말을 알아봅시다. (형용사)

    좋다: 마음에 들면서 기쁘고 만족스럽다.

    싫다: 마음에 들지 않다.

    같다: 다르지 않고 하나이다.

    다르다: 서로 같지 않다.

    느슨하다 :늘어져서 꼭 맞지 않다.

    팽팽하다: 힘 있고 곧게 펴져서 힘이 있다.


    어떤 말이 들어가야 할까요?

    다르 느슨 팽팽 좋아


    “허리띠가 ( )해서 바지가 흘러내릴 것 같아”

    형과 나는 쌍둥이지만 ( )게 생겼다.

    아빠께서 내가 ( )하는 아이스크림을 사 오셨다.

    “고무줄을 ( )하게 잡아야 고무줄놀이를 할 수 있어.”

    * * *


    본 정보는 도서의 일부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은 반드시 책을 참조하셔야 합니다.